#극비수사 #실화의 토대 #영화추천

 20210606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좋아하지만 싫은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왜냐고요? 취직했습니다!!!10개월 계약직이지만 요즘 같은 시국에는 10개월이라니 무슨 상관이에요!

앞으로 자유시간이 없어서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할 수 없다는 아쉬움과 취업에 성공했고, 돈을 벌 수 있다는 기쁨이...

앞으로의 직장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더 머리가 아프네요.


●이번 영화 극비 수사
실화는 원래 제작된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 리뷰도 영화 스틸샷과 캡처로 함께 합니다
어느 부잣집에 부인(이정은)이
아이들을 깨우고 있어요.
엄마의 부름으로 일어나는 아이는 은주(황채원)
한편 거리에는 연막탄과 함께 시위가 활발합니다
공길영(김윤석) 형사는 누군가를 잡기 위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한 남자가 공·길용 형사와 시선이 마주치고
'에너지... 4885'가 아니라
잡으려고 했던 범인 최칠성(정명제)이었습니다.
최칠성과 몸싸움을 해서
범인을 후배 형사(현봉식)에게 넘겨주고 돈을 받겠습니다.
조업선 확인하는 배철호 (이호철)
이놈들이 감히!!
중간에 꺼내서 반찬 만들어 먹는다고!
반찬에 양이 많잖아 얘네!
그걸 사장님(손영찬)에게 말해!!
사장님은 부산에서 현금이 많은 현금부자!!!
은주는 등교할 준비를 하고 차를 탑니다
천기사(윤진하)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겠습니다
사건은 1978년 7월 18일 부산 효성국민학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은주(황채원)가 민혜(정현정)와 하교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아이들에게 다가왔고 물건을 들어달라고 해요.
도덕책에서 배운 대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다가가는 은주와 민혜
유 반장(장명갑)은 은주의 아버지(손영찬)에게 주변 사람 중에 원한을 품고 있는 사람과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을 중심으로 수사를 시작합니다.
가정부부터 천기사까지 수사하는데
뭔가 사악한 느낌의 유반잔
한편 은주를 잡은 범 연락이 없자 초조한 은주 이모(장영남)와 은주의 어머니
운명의 철학자(정규연)를 찾아가 은주의 생사를 물었으나 죽었다고 한다.
아기무녀(신유경) )에게도 물어봤더니
은주가 사망했다고 하죠
형사들에게 수사를 받은 천기 선비는 얻어맞은 얼굴로 은주의 아버지에게 일을 그만둔답니다.
알고 보니 형사들이 천기사를 범인으로 만들려고 구타하면서 수사를 하고 있었군요.
이를 안 은주의 아버지는 화가 나요.
수사과장(이윤희)은 공길영 형사를 불러 은주 납치사건을 맡으라고 했다.
형사들은 범인을 잡는 게 아니라 은주 아버지의 여자 관계에 대해서 계속 물어보고 구타한 거고
은주의 아버지는 화가 나서 담당형사를 중부형사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바꿔달라고 하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단호히 거절한 공길영 형사.
딱 잘라 거절하고 집에 가서 쉬는데
공길영 아내(박효주)는 은주의 숙모와 친하게 지내며 곧잘 제과를 받고, 둘째 아들 성한(이효재)과 같은 반 은주를 찾는 사건을 맡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은주가 사망하면 자기가 책임지기 때문에 하지 않겠다는 공길영
이 말을 들은 아내는 화를 내요.우리 아들이 유괴됐어도 그렇게 말했을까?
납치 사흘째 잇따라 납치범 에게 연락이 없고,

● 7월 22일 납치 5일째
유괴범에게는 아직 연락이 없어 공·길용는 아내의 이야기에서 사건의 수사에 임합니다.
공길영은 범인이 수사에 착수한 것을 알면 아이가 위험에 빠질 것을 예상하고
은주 아버지에게 경찰 고위층과 언론사에 돈을 주어서라도 밖으로 새나가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했어요
정말 극비 수사가 시작되거든요
범인이 예상하지 못했던 영화관 창고에 수사본부를 짓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팀원들은 마음에 안 들잖아요
유 반장을 필두로 공길요 그와 협력하지 않는 중부 형사들
공길영은 최면사(정기영)를 데리고
민혜에게 최면을 걸어서 차량번호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2....8..."
중부 형사들은 김도사, 김준상(유해진)을 데리고 가 구타를 하면서
범인으로 몰아가겠습니다.
김중산가 당시 현장에 있고 쥬거모와도 친하고
서울말을 잘한다는 이유로.
하지만 김준상은 은주가 유괴되었을 당시 산에 있었는데 마침 산에서 기도를 마치고 내려왔기 때문에 알리바이가 확실히~~
범인이 아니었어요.
이와 같은 방식으로 수사하다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공길영
공길영은 김중산이를 데리고 나가면서 김중산이가 유괴된 지 15일 만에 범인에게 전화가 온다는 말을 듣고 기가 막혔다.
그러던 어느 날
유괴범에게 전화가 와요.
유괴범은 경찰에 알리지 않고
현금 5천만원을 가져오라고 합시다.
범인의 요구사항을 주의 깊게 듣고 있는 공길영
그리고 문득 김준상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달력을 보니...
정말로 유괴되고 나서 15일째인 8월 1일에 전화가 걸려왔어요.
잘 맞아서 놀랐어 얼마 안가
은주의 어머니와 이모는 김중산에 가서 은주의 생사를 묻습니다.
사주팔자로 은주의 생사를 지켜보던 김중산
아직 살아있다고 합니다.
또 물고기 잡는 걸로 돈을 벌지만 놓아줌으로써
그 덕분에 은주의 생사를 높일 수 있다는 건데
8월 2일 주의 유괴범과 첫 접촉이 시작된다.
유괴범은 어떤 고등학교 앞에 서 있으라고 해요
하지만 유괴범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8월 4일 유괴범의 2차 접촉은
해가 뜨기 직전 임나해수욕장에서 돈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유괴범은 이번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3차 접촉은 모레 오후 2시 만성터널
끝내 유괴범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은주 어머니에게 문자 하나를 받은 공길영
차 번호인데 사실은 형사들이 돌아다니던 차 넘버 1도 돌고 은주 엄마도 다 외울 정도.
이렇게 허술하게 수사하는 거야 화가 난 공길영!
유괴 28일째가 되어도 은주는 발견되지 않고,
이에 답답한 김중산은 다시 사주팔자를 내려 은주의 상태를 보면
그날 밤 꿈을 꾸는데...
범인의 얼굴이...얼굴이...제 개인적인 평점은 ★★★★☆무난하게 재미있었습니다.심심할 때 볼만한 영화에요!!
실화에 근거한 것이라 더욱 긴장하고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김윤석 배우가 출현한 영화를 보니 매우 기쁘고 기대가 컸습니다.


김윤석 씨는 역시 연기가 탄탄합니다
이번 영화는 별로 슬프지도 않고 그냥 봤어요.

유해진 배우의 재미있는 연기 좀 더 진지한 연기는 오랜만이어서 좀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이 영화의 키포인트를 얻어서 고른다면 두 배우의 티키타카 정도??


장영남 선배님 사투리도 좋았어요.




맨 왼쪽 장면이 나왔을 때 추억 했어요. 너야..4885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넣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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