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눈 구경하기 어려운데 두 번째 눈이야~ 아직 눈이 오는 게 낫지만 쌓이는 건... 역시 내리기만 하면 되는 건...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나를 위한 미니 마사지를 주문❤️ 물론~ 내 쪽에서 알아보고 주문할게
벡셀 파워트레인 미니 마사지건
나도 같이 쓰긴 하는데... 그래도 네님이 줘서~ 오픈식은 네님이한테 양보해~
튼튼한 주황색 상자 아주 예쁘게 마음에 들었다.
박스 옆에는 구성품이 설명되어 있는
상자를 열면 안에 파우치가 나오는데 선물 안에 선물 같은 느낌이랄까?내님이 손은 너무 바빠
파우치를 열면 상자에 있던 구성품이 나오는 각종 헤드와 본체의 자리가 있기 때문에 놀러갈 때 가져가도 좋을 것 같다
충전시간은 약 3시간이라고 한다.무게는 420 별로 안 무거워아래쪽에 멀티버튼과 충전포트도 있다.
배터리 잔량 표시와 강도 단계 표시가 있어서 매우 간단하다
구성품 마사지건 파울리, 스파이널헤드(척추용), 라운드헤드(전신근육용), 플랫헤드(대근육용) 뷰렛헤드(통증완화용)
전신근육용이나 등근육용 헤드 기능마다 나눠 쓰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1단계는 초록색, 2단계는 파랑, 3단계는 빨강색, 3단계는 아주 강력하다.
헤드는 대근육 마사지용은 아니지만 모든 헤드만 봐도 시원해 보인다
통증을 완화해주는 마사지용 작고 아픈 곳을 더 자극해서 마사지해주는 것 같아
사용한 지 일주일 뒤 어깨와 등, 허리와 발바닥을 주로 마사지하는데 나는 라운드 헤드와 플랫 헤드가 가장 기분 좋았다.
혼자 마사지하기 편하고 힘들지도 않고 10분을 권하는 백셀 마사지는 10분 후면 저절로 사라진다는 농담이 아니니 걱정 없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퇴근해서 밥먹고 쉬면서 항상 하는 마사지, 그래도 없을때보다는 지금이 좋다는 내가 잘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