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펄린 방이 설치되었습니다. 울리아이 점핑

 어느 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에너자이저군요.

하루 종일 뛰고 뛰어도 달릴 곳을 찾고 있어요.그러다가 친구네 집에서 트램펄린을 보고 반했는지 타요 버스의 미끄럼틀은 쳐다보지도 않고 트램펄린을 사달라고 졸라댑니다.

엄마가 돈 내라고 하시면 저금통을 가져오시네요 ㅋㅋ 근데 왜이렇게 귀한 돈이 많아??

그래서 주문한 트램펄린...

홈버프 점핑 트럼프입니다.저번 주 일요일 주문, 화요일에 도착하자마자 설치를 했네요.

저렇게 깔고 앉아서 빨리 해달라고 난리...

도와주지 않으면, 밥을 먹지 않으면, TV를 끄지 않으면, 온갖 조건을 걸고,

칼을 가져오는 아이에게 칼을 사용할 필요 없다. 말하고 바인더를 느슨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줬어요.다들 아시겠지만 쇠로 묶지 않고 본드로 붙인 바인더를 뒤집어서 손으로 당기면 바로 끊어집니다.

그리고 박스 테이프도 측면을 누르고 그 틈에서 손으로 잡고 당기면 됩니다.어설프게 칼로 자르면 내용물을 자르거나 아이가 다칠 수 있습니다

다 꺼내니까 대단하네요

갯수 파악을 잘 해보고, 고무 망치와 설명서, 특히 고무줄에 이상이 없는지 잘 봐 주십시오.

설명서를 보면서 천천히 하니까 쉽더라고요

하지만 그래도 30분 걸려요. 무게도 그렇고 밑에 줄 걸고 감아놓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끌다가 다시 풀어서... 처음이라 30분은 걸리네요.

도와준다고 했는데 다 만들기 전에 뛰고 싶어서 ㅋㅋㅋ

아기라서 아이가 제일 신났어요. 후후후후

엄청 큰 150cm를 샀어요지름 육각형의 가장 긴 쪽이 150cm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누워서 손을 뻗어도 닿지 않습니다.

완성된 모습

만드는 과정의 영상입니다만, 마무리가 없네요.(웃음)

아이와 함께 만듭니다. 우리 아이가 좋습니다

자랑스레 올려 보아라

인터넷 스마트 스토어에서 샀어요. 16만원 정도배송도 신속했습니다.

고무 해머는 말이든, 망치든, 돌덩어리니까 사람이나 동물을 때리면 안 돼요.

아래는 저희 사무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 168인제 광고, 현수막, 간판, 표지판, 인쇄, 디자인, 시골이니까 거의 모든 걸 돕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