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홍 이명룡 선생(1873~1956) - 조국독립에 바친 신앙의 힘 3.1독립선언 기독교계 민족대표 * 1908년 비밀결사 신민회 참석 * 1909년 서북학회 정주지부장 * 1912년 105명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 징역 6년 형량 * 1913년 증거불충분으로 무죄석방 * 1917년 정주덕흥교회 장로 * 19191919191*
춘헌 이명량 선생(1872~1956 평안북도 철산 출생 건국훈장 대통령장)호는 춘헌, 평안북도 철산 출신으로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다.105인 사건에 연루되어 옥살이를 했으며, 1919년 기독교 대표로 독립운동지도, 광복 후 평양에서 조선민주당 조직최고고문, 베트남 후 여러 단체의 장을 지냈다.*1902년 동양척식회사의 한국인 토지 매입 반대 *1912년 105인 사건에 연루되어 3년간 옥중 *1916년 덕흥교회 장로가 되어 교회 설립 *1919년 3.1운동 당시 기독교계 민족 대표 ...* 1945년 조선민주당 조직 -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애국열사 춘헌 이명룡 선생 묘소 (통일부 통일교육원 경내에 묘소가 있음)
- 기억하겠습니다 - 윤보영 - 맞아요 맞아요지금까지 그랬지만 앞으로도 그랬을 것 같아요.
가까이 있어도 그 앞을 지나가면서 누구의 무덤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묘소가 통일연수원 마당에 있는 이유를 알았더라도 그냥 지나쳤을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기억할께요. 이곳에 독립운동가 이명룡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
예기합니다 105명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고, 31운동 민족대표 33명 중 한 분이 여기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 오늘 우리가 있었던 것처럼 해주었던 당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강북구 -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 국가보훈처 -
춘헌 이명룡 선생 묘소는 1956년 11월 28일 사회장으로 추장될 당시 아곡에서 동북방 70m 지점(현 본관 건물 앞)에 위치하였으나 통일연수원 청사 신축 계획에 따라 1988년 10월 10일 현장장으로 이장되었다고 한다.
이명룡 선생 묘비문의 내용
통일부 통일교육원 경내 이명룡 선생 묘 전경
통일교육원 전경 이 경내에 이명룡 선생 묘소가 있다.
내가 북한산 둘레길을 걸을 때 가끔 들르는 나만의 길카페 통일교육원 앞에 있다.
통일교육원 맞은편 북한산 독립유공자 묘지가 있는 북한산 둘레길 순례길로 명명되어 있다.
북한 둘레길 입구에 있는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 입구인데, 지금은 유치권 행사로 인해 폐쇄된 상태다.과거 한때는 김대중, 김영삼 등 유력 정치인 등이 가끔 들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