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작업을 하다 보면 웹페이지에 pdf파일로 저장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크롬, 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저에서 기본으로 지원되는 인쇄(ctrl+p) 기능을 이용하여 손쉽게 웹페이지의 pdf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디폴트 인쇄 기능은, 워터 마크, 페이지 설정, 패스워드, pdf보존 옵션등 여러가지 대응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webtopdf.com라는 웹사이트가 있는데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아래 주소로 들어가주세요!
https://webtopdf.com/
webtopdf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한국어도 지원합니다. ^^ 하단 우측 언어 메뉴에서 "한국어"를 선택해 주세요.
한국어로 선택하면, 글씨가 전부 한국어로 된대요.
그다음에 초록색 테두리로 된 상자 안에 저장하고 싶은 웹 페이지 주소를 복사해서 삽입합니다.
만약 잘못된 형식의 주소를 입력하면 친절하게 다시 입력해 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특히 웹페이지의 pdf의 변경옵션을 조정할 필요가 없을 경우 "변환"버튼을 클릭합니다. :)
워터마크, 패스워드등의 옵션을 조정하고 싶은 경우는, "옵션"버튼을 클릭해 주세요.사용 가능한 옵션이 표시됩니다.
방대한 옵션에 대한 사용법을 알고 싶으면 "옵션에 대한 도움말 보기"를 클릭하여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옵션을 설정하여 그 옵션값을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게다가 초기화도 가능합니다.옵션설정이 끝나면 다시 "변환" 버튼을 클릭합니다.그러면 자동으로 pdf파일로 저장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시면 pdf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한 화면으로 변경됩니다.
파일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서 지금 다운받으면 끝입니다.
혹시 미리보기를 원하시면 돋보기 마크 아이콘을 누르시면 미리보기도 가능합니다.
변환할 파일을 친구와 함께 가지려면 쇠사슬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공유 가능한 url을 복사할 수 있습니다. 복사한 url로 공유하면 됩니다.
파일은 서버상에서 1시간 후에 자동적으로 삭제되지만, 만약 바로 지우고 싶을 때는 '지금 지우기' 버튼을 클릭해서 바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해당 파일이 삭제되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부로 열리는 위험한 url을 내 PC에서 직접 열어보기가 위험한 경우 webtopdf.com 사이트에서 pdf파일로 변환해 보거나 미리보기 메뉴를 통해 확인하고 url을 열어보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https://webtopdf.com/
변환할 파일을 친구와 함께 가지려면 쇠사슬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공유 가능한 url을 복사할 수 있습니다. 복사한 url로 공유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