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1차 KDB산업은행 파랑 연수턴 채용 공고
*지원기간 : 2021.02.23(화) ~ 03.09(화) 16시
* 채용예정인원 : 100명 내외 ※ 신입행원 채용시 산업은행 청년인턴 근무 경험자
<응시자격> - 나이 : 만 34세 이하('86. 5. 1자 이후 출생) - 학력 및 전공에 따른 응시자격 제한 없음 - 계약기간 중 종일 근무 가능한 자 - 당행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는 자 - 당행 인사내규상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근무조건> - 계약기간 : 2021년 4월 30일 ~ 2021년 8월 19일 예정 - 근무시간 : 주 40시간, 하루 8시간 근무 - 보수수준 : 월 200만원 - 근무지 : 본점, 국내지점, KDB Digital Square
영어 명칭은 위에 기술된 Korea Development Bank, 약자는 KDB이다.영어로는 대외적으로 KDB Bank라고 홍보하고 있다.제1금융권 은행이므로 은행법도 적용되어(한국산업은행법 제3조), 대한민국 정부에서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법에 따라 특수법인으로 기업대출과 정책금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책은행으로 운영되다가 2008년 수립된 민영화 방침에 따라 2009년 산은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2015년 1월 산은금융지주, 한국정책금융공사와 통합하여 기타 공공기관으로 재지정되었다.
전신은 1906년에 설립된 농공은행을 1918년에 합병한 조선식산은행이다.
산업개발과 국민경제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주요 산업자금의 공급 및 관리를 주목적으로 1954년 4월에 설립되었다.
1962년 외자 도입에 대한 대내 지급보증 업무를 다루기 시작했고 1967년 외환은행 업무를 취급하게 되었다.1989년 신탁업무를 시작하여 2003년 방카쉬랑스 업무를 맡았고, 2007년 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08년 민영화가 진행돼 2009년 산은금융지주회사와 한국정책금융공사로 분할되면서 지주회사인 산은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후 2014년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2015년 1월 산업은행금융지주, 한국정책금융공사와 통합 출범하고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되었다.
민영화 이전에는 장기산업금융을 담당하는 국책은행 중 하나로 경제개발 시책에 따라 주로 사회간접자본 형성과 중화학공업개발에 필요한 대규모 장기성자본을 융통해주는 데 주력했으며 이를 위한 산업금융채권 발행권을 독점했다.또한 소요자금을 효율적으로 동원하기 위해 금융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국제자본시장 진출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민영화 이후 기존 정책금융업무는 한국정책금융공사로 이관되어 현재는 산업개발·육성, 사회기반시설 확충, 지역개발, 금융시장 안정, 기타 지속가능한 성장촉진 등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관리하기 위해 대출 또는 어음할인, 증권응모·인수, 투자 및 채무보증 또는 인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산업은행의 신용등급은 대한민국의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하다.
목적이 목적인 만큼 기업에 대한 직간접적인 투자가 많아 일종의 투자은행 역할을 해 왔다.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에는 부도난 대기업의 자회사를 인수해 되팔기도 했다.
우체국 금융부문과 마찬가지로 국가 소유이긴 하지만 부고 대상 예금에 대해서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1인당 5천만원씩 지급을 보장하지만 한국산업은행 자체가 법률에 규정된 특수기관이어서 사실상 전액이다.
산업금융채권은 한국산업은행법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가 전액 지급을 보증한다.
2009년 이명박 정부의 민영화 계획을 추진함으로써, 산은 금융 지주와 한국 정책 금융 공사로 분리, 2015년 박근혜 정부의 민영화 계획의 철회를 받고 산은 금융 지주와 한국 정책 금융 공사를 흡수 합병, 2016년 KDB대우 증권과 KDB자산 운용을 미래 에셋 금융 그룹에 매각, KDB생명 보험의 매각은 지속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