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경주 보문단지 맛집 소개

 지난 주말에는 친구가 살고 있다 경주에 여행갔다가 경주보문단지의 맛집에서 대접받고 돌아왔습니다.신선도 높은 전복을 이용한 장조림과 순두부, 그리고 회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1. 토박식당 가격 : 전복장 정식 17,000원 전복물회 13,000원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2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21 번호: 054-748-7025 운영시간: 09:30-21:30 주차여부: 가능

이날 찾아간 지역식당은 첨성대에서 차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였어요.넓은 대지에는 한옥 건물 한 동이 세워져 있어 한꺼번에 발견되었습니다.

앞에는 전용 주차장도 구비해 두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멀리서 오시는 손님을 배려해 주신 마음 씀씀이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구에는 투명한 유리문이 있었는데.작게 쓰여진 영업시간을 보면 09:30부터 21:30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경주 보문단지의 맛 이곳의 실내로 들어간 우리는 형형색색의 타일로 된 홀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놓여있던 화분은 플랜테리어 효과를 발휘해 상쾌했습니다.

그리고 입식이 된 좌석에서 4명에서 8명 기준이었는데 양 옆에는 파티션이 나누어져 있어서 월국에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얼른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보던 저희는 전복을 포함한 세 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갈치조림이나 구이 등도 있었는데 이번에 경주 보문단지의 맛집에 들르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로부터 5분 정도 지났으니 그런지 반찬에 메인 요리가 차례차례 나왔습니다.한 상 가득히 담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어요.

일단 도토리묵을 집었는데옆에 놓은 오이와 파프리카를 곁들였어요.

이어서 매콤한 만찬으로 시선이 기울었습니다한구멍을 뚫어 맛을 보면 잘게 부서지는 데다 맵고 짜서 밥반찬으로는 제격이었어요.

그다음에는 손을 뻗어보고 손을 뻗어봤어요.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한 씹히는 재미로, 씁쓸하면서도 깔끔했습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손질해서 먹으면 단맛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떡갈비를 공략해 봤는데 진한 훈향이 나서 매력적이었습니다

한편 초고추장에 버무려 다소면은 달콤 짭짤한 맛으로 입가심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비슷한 것에는 오이 무침이 있었는데 양파를 넣어줘서 매웠어요씹는 순간 야채의 물이 흘러나와 경주 보문단지의 맛집에서 다시 한 번 리필해 먹었던 반찬이기도 합니다.

또 제가 좋아하는 멸치독수리는 빨갛게 볶아서 맛있었습니다.고추가 섞여서 뒷맛을 맵게 만들어 줍니다.

두부김치를 먹어봤는데 콩비지 맛이 최고였어요.전체적으로 궁합이 잘 맞아서 3, 4번 이상 먹게 되더라고요.

연달아 해초무침을 먹어봤는데 시큼하고 경주 보문단지의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바닷물 소금물이 나오기 때문에 먹으면서도 식욕을 돋구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전복 간장을 먹어봤습니다중간에 넣어 주신 게우부터 시작해서 진한 맛이 인상 깊었습니다.

직후 된장찌개를 먹어봤는데 표고버섯 양파 등이 들어가서 푸짐했어요.한입 먹으면 고소한 향미에 달콤하고 상쾌한 맛이 나서 S급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순두부를 서브 받아보았는데 뜨거운 돌솥에 담아주니 고품격이었지요.약간 끓은 채로 나와서 기포가 끓어요.

급히 한술 떠보니 통통한 전복살이 나왔습니다.단단한 껍질에서 분리해 먹으면 오독오독 씹히고 고소한 것이 일미였습니다.

또 먹을 때는 앞접시에 떠서 음미해봤어요.씹는 내내 군내가 없는 깔끔한 맛이었기에 박수갈채가 절로 터져나왔습니다.

조금씩 밥을 했지만 국물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에서도 개운하지가 않았어요.맵고 쌉쌀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높이 평가할 만했어요.

마지막에는 경주 보문단지의 맛있는 회가 시선을 고정시켰는데 날치알과 오이 등이 어우러져 먹고 싶었습니다.밥과 소면도 제공되니 혼자 밥을 먹으러 오시는 분들도 배부르게 드실 수 있는 구성이라 입맛을 낮추지 못합니다.

한입 드시면 날치알이 터져서 전복살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합니다.새콤달콤한 국물과의 궁합이 최고라서 뚝딱 해치웠어요.

나오는 길에는 커피마 신에서 한 잔 빼먹었어요.원두를 직접 내려주기엔 웬만한 카페를 능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