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견종 키우기 쉬운 개 흰개 선택 이유
우리나라는 대부분 소형견을 키우는 이유는 아마 다른 외국에 비해 큰 마당이나 정원이 없기 때문에 이런 애완동물 문화가 나타난 것 같다.
그래도 그런 작은 애완동물의 종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나도 지금은 말티즈를 기르고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견종을 찾을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왜냐하면 소형 반려동물의 종류는 무한히 넓고
그 중 나는 기르기 쉬운 애완견이라는 부가적인 요소까지 원했기에 쉽게 찾지는 않았다.
그래서 저는 제가 직접 강아지 카페에서 보고 친구네 집 강아지도 보고 비교 분석하고소형 펫의 종류로 기르기 쉬운 펫이라고 생각한 베스트 쓰리의
견종별 성격을 설명하고, 내가 그 중에서 말티즈를 왜 분양받았는지까지 자세히 써 본다
소형견 애완류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르포메라니안은 보호 본능을 자극하여 영리하고 영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털 색깔도 4가지로 다양해 털빠짐이 다소 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고 예쁜 외모의 사랑을 계속 받는 견종 중 하나다.
두 번째는 토이 푸들강아지 중에서 학습능력이 높고 가장 머리가 높고 지능이 높은 견종이며 털색도 매우 다양한 편에 속한다
주인들 사이에서는 천사견이라고 불릴 만큼 울상이 없고 잘 만들지 않는다.
그것은 또한 최근 거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애완 동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제가 키우고 있는견종 말티즈다, 역시 내가 키우고있으니까 더 자세히 쓸수있겠지만
말티즈는 흰머리에 흩날리거나 알레르기 유발이 적기 때문에 나 같은 비염이 있는 사람이 기르기에 아주 적합하다
게다가 성격은 얼마나 영리하고 활동량이 많은지
산책을 시킬 때 작고 소중한 발로 뛰어다니는 걸 보면 너무 귀여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소형애완동물 종류 몇가지 말하자면,치와와 요크셔테리어 등등 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이 견종들은 성격이 약간 좋거나 질병에 취약한 신체를 지니고 있다
초보 견주들이 기르기 쉬운 개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특별히 성격이나 특징을 설명하지 않는다
내가 이 강아지들 중 흰색을 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되도록 얌전한 쪽의 강아지를 택하고 싶어서 위에서 말한 것처럼 비염의 영향이 가장 컸다.푸들도 털빠짐이 심하지 않아 말티즈와 푸들로 고민했지만 오히려 곱슬기를 매일매일 빗어주고 관리가 어려울것같아 말티즈로 결정
그래서 지금의 이리를 우리 집에 데려올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말티즈를 키우고 싶어서 처음엔 나도 혈통이라든가 뭐라고 하지 않고 (어차피 다 같은 강아지일 거라고 생각했다)막연히 팻샵에서 말티즈를 찾았지만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내가 생각했던 얼굴과 조금씩 달라 완벽한 흰색이 아닌 다른 털색이 섞인 아이도 있었다.
게다가 어느 팻숍에서 말티즈라고 한 아이는 모질이 나빠진 건 누가 봐도 믹스인데 끝까지 고분고분하다고 우기는 모습이 정말.
이때부터 혈통을 중요시하게 된 것 같아단순한 생김새의 문제가 아니라제가 말티즈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작은 강아지이면서 알레르기가 없다는 이유인데 겉면에 다른 종류가 섞여 있어서
크기가 7kg이나 커졌다는 동물농장 스토리도 보게 되었고 이런 상황이 나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분양샵을 골랐다.
그러던 중 아내의 정보력으로 말티즈 전문 분양업소가 잠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문의를 한 뒤 날짜를 예약해 방문하기로 했다.
대망의 방문날 솔직히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잠실 롯데타워 주변에 주차를 해놓고약속시간이 되어 매장쪽으로 슬슬 걸어가보니 팻스트리트라고 써있고, 강아지 카페에서 분양샵까지 매장이 보였습니다.
나는 주인에게 소문이 났는지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식사를 한다는 것이 매우 신선하고 신기할 것이다
대망의 매장 앞에 도착해서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정말 청결하다였다코로나가 유행했던 탓인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용 후 입장이 필수였다케이지마다 명찰이 붙어있어서 읽어보니까 강아지 이름과 어떤 예방접종까지 맞췄는지 자세히 보여줬는데
매우 수준 높은 건강 관리 체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미 사이트에서 점찍고 늙은 아이의 실물을 보러 갔기 때문에 찾아 보았지만실물이 훨씬 예쁘고 머리숱이 풍성하고 눈이 동그래져 있고 사진보다 더 작고 귀여운 느낌이 들었다.
역시 내가 낯선 사람이라 나에게 안겨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폭포에 안겨 내 손까지 귀여운 애교까지 처음 보여준 지금의 백짱이었다.
분양계약서를 작성해서 간단하게 말티즈 설명을 듣다가 문득 강아지를 키우겠다는 동생이 생각나서 "다른 종류의 강아지도 분양할 거냐"고 물었더니오로지 말티스토이 푸들 비숑 포메만 전문적으로 분양된다는
다만 한 점포에 여러 견종이 있어 관리가 어려워 지금도 비숑이나 포메는 다른 점포에서 관리한다고 한다.
만약 말티즈와 토이푸들이 아니라 비숑과 포메를 보고 싶다면 미리 문의를 해야 할 것 같다.
시로가 우리 집에 오기로 말이야 긴 스토리인데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 열 아이 부럽지 않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
시로가 우리 집에 오고 나서 집에 더 생기가 도는 것 같고
우리부부가안좋은건아니지만좀더많은주제로이야기할수있도록연결되는느낌?
말티즈가 정말 재밌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은 금방 눈치채고 우리에겐 순종적이고 애교도 부리지만조금이라도 자기를 해칠 것 같은 사람에게는 작은 몸으로 겁 없이 덤벼드는데
그 모습을 보고도 웃음이 터지고 시로가 집에 오면서부터 웃음도 많아져 더 행복해졌다.
그치만 당연히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하면 불편할 수도 있는 거지아이들은 자주 이를 갈면서 내 손을 깨물었다
개 입장에서는 갑자기 환경이 변했으니 처음부터 다 잘한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개를 키울 자격이 없다는 거야.
그래서 충분히 인내하고 기다려서 정말 남의 아이를 키우게 해야만 서로의 패턴을 맞춰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나에게는 흰 개가 제일이다 그런데 지금 어떤 소형견을 키울지 계획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내 글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그리고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지만 가정 분양의 대부분은 업자나 사기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가 방문한 곳처럼 분양계약서를 작성하시고 원하시는 경우 혈통증명서까지 받으실 수 있는 안심하고 깨끗한 곳에서 건강한 아이들을 분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의 격주로 일기를 마친다
(++++추가++++)
시로가 너무 예뻐서인지 분양지 문의와 가격문의가 많은데 그부분은 아래 링크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고 더 궁금한 점은 문의주세요.
https://bit.ly/3e90BtR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월드 1층 몽이펫스트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