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신학기 가방 추천 고학년 준비!

 글, 사진 by 숄맘

작년 한해는 등교일수도 손에 꼽을정도로 적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1년을 너무 아깝게 보낸것 같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전학을 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귈수 있다는 기대감에 들뜬 기분이었겠지만, 큰 학교로 옮기다보니 환경도 변하고 학교횟수도 적어서 아이도 조금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이제 고학년이 됐으니 공부할 것도 많고 이것저것 챙겨야 하지만 아직은 학원을 보내는 것도 조심스럽네요.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선물받은 가방이 어느새 작아져서는 책을 한두 권 넣어도 금방 포화상태가 되어 아이가 메고 다니기에는 너무 무거워 보였어요.항상 불쌍했지만 이번 신학기에는 키플링미 카세트 퍼플 트윙클로 바꿔줬어요.분홍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 색상 선택은 조금 까다롭지만 퍼플색과 도트무늬가 매력적이네요.
키플링 브랜드를 떠올리면 가벼움과 고릴라 타입의 열쇠고리죠?그만큼 트렌드가 됐는데 우리 숄도 이걸 보니 예쁘다며 다른 액세서리는 안 해도 된다고 좋아했죠.
초등학교 저학년과 달리 고학년이 되면 준비물도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고 책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아이의 어깨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무조건 가벼운 소재를 선호했어요.미카는 비지니스 백팩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면에서 봐도 다양한 지퍼의 수납 공간이 눈에 띄죠?우리 숄이 은근히 이것저것 요술가방처럼 이것저것 싸들고 다니면서 항상 제가 좀 정리하라고 잔소리를 하는 편이에요.
저는 버리는 것에 정리의 의미를 두고 숄은 제대로 모르는 성격이에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가방은 항상 마법의 상자처럼 가득하답니다 ㅎㅎ 이렇게 지퍼 수납 공간이 많아서 아이들 정리 습관을 들여주기에 딱 좋아요!

앞면과 뒷면에는 지퍼수납공간이 있어 아이들 스스로 정리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며, 어느 지퍼에 무슨 학용품이 수납되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고 분리 수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또한 트롤리 핸들에 걸 수 있는 슬리브가 있었기 때문에 여행에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앞면과 뒷면도 수납공간이 많지만 안쪽도 기능성 수납공간과 노트북 수납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학용품의 종류에 따라 수납하기 편리했습니다.요즘에는 애들이 학교 갈 때 텀블러랑 물병 하나씩 들고 다니잖아요.책을 휘젓지 않도록 양 사이드 포켓이 있기 때문에 작은 우산이나 텀블러를 운반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도 있습니다.


또래에 비해 키는 작지만 체격은 좋은 편입니다. (웃음) 항상 무겁고 수납력이 적었던 책가방이 항상 불쌍했는데 이번에 가벼운 키플링 퍼플 트윙클 신학기 책가방으로 바꾸니까 보기에도 한결 가벼워 보이고 예쁘네요 ^^사진 촬영 때도 안에 책은 5권정도 수납하던데 어깨 패드 부분이 두꺼워 아이들이 메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러워해요.
또 끈 조절도 간단해서 어른이 메도 사이즈가 크니까 갖고 싶어요.올 여름 제주도에 한달 살러 갈때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랑 가방은 여기에 싸서 갈꺼에요.끈을 조절하면 둥실둥실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애들도 많거든요. 고정하는 집게가 있고 센스가 있어요.
















전체적으로 어떤 수납공간이 있는지 천천히 살펴봅시다.내가 일반 책가방이 아니라 키플링 신학기 가방을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유는 핸들형이기 때문에 평소에 여행을 다닐 때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라는 거예요.또한 전면, 후면에도 지퍼, 포켓수납공간도 많지만 내부에도 지퍼나 수납공간이 많아 학용품을 편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또한 15인지 노트북 수납 공간도 있을 정도로 크기가 넉넉합니다.
숄도 이제 10살이라 3학년이 될 기대감으로 들떠있는데 신학기를 준비하면서 동생도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니까 더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사실 아들 내미의 입학 축하로 벌써부터 키플링을 준비했거든요.
숄은 금방 선물 받은 게 있어서 신발장 세트 같은 걸 쓰는데 무거워서 항상 힘들어 보였어요.퍼플 트윙클의 전체 용량은 21L로 큰 사이즈.무게는 무려 0.62kg, 즉 1kg도 안 될 정도로 아주 가볍다는 겁니다!사이즈는 39 * 30.5 * 15 이니까 고학년, 중학생들이 메고 다니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아이들은 백팩을 짊어지고 다니면 되지만,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게 되어, 아무래도 감염의 우려 때문인지 신발도 개인 주머니에 넣도록 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요즘은 이렇게 토트백 사이즈의 신발 주머니도 세트로 같이 들고 다니는 것이 예뻐 보였어요.
백팩과 세트아이템으로 적용하기 쉽도록 같은 디자인의 액세서리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토트백이므로 잠금 장치와 지퍼는 특별히 없지만, 아이가 사용하기 쉽도록 사용하기 쉬운 토트백입니다.

실내랑 1개만 넣어도 이렇게 여유 공간이 많아요.부츠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거든요.
내부에는 지퍼수납봉투도 있고 주머니도 있었습니다.여닫기가 편하도록 입구 부분에 자석이 있어 손잡이를 잡으면 찰싹 달라붙어 내용물이 쏟아지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니 걱정마세요
짜잔! 이번에 또 추가된 건 세이프몽키예요아이들이 사용하는 것은 안전과 항상 관련되어 있고, 자동차나 자전거 등을 식별하기 쉽도록 반사대를 달아주는 경우도 있는데 밝은 색상의 제품을 선호했습니다.
어두운 밤에 이동할 때 차량에 불빛에 반사되는 재귀 반사 기능이 있어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세이프 몽키도 함께 선물 받았습니다뒷면에는 전화번호, 이름을 쓸 수 있습니다.키플링 마스코트 몽키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매우 귀여웠습니다.부드러운 소재라 부러질 염려가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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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는 항상 애들 옷은 캐리어에 넣어놨는데 장난감, 책 등 간단한 본인 소지품은 캐리어에 넣거나 큰 가방에 다 제가 들고 다녀야 했거든요.예전에 애들이 많이 컸으니까 본인들 물건은 알아서 챙겨간다고 하더라구요.

미카세트의 퍼플 트윙클은 뒷면에 캐리어 슬리브가 있어, 여행을 갈 때도 캐리어 위에 편하게 올려 두면 흘리거나 할 염려가 없어서 좋았습니다.책가방, 지금은 예쁜 디자인도 당연하지만 안전하면서도 실용적이고 가벼운 키플링은 어때요?저희 숄이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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