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티 카메론 팬 톰 X5 퍼터 개봉기
안녕하세요 백곰입니다 이번에 오랫동안 사용해온 퍼터 대신
새로운 퍼터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적합한 모델들을
찾아봤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것은 스카티카멜론의 말렛형 땅볼 S와
블레이드형 뉴포트 2.6 2012 CCK 버전인데
어느 쪽이나 샤프트가 퍼터의 한가운데에 꽂혀 있는 센터 퍼터입니다.
퍼트할 때 실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더 편한 퍼터를 찾게 됐고 그러다 보니까
이 회사의 팬텀X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스크랩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그 짤의 양만으로도
이번 글 전체 스크롤량의 절반을 차지하더군요.;;;
저의 단골인 만천 이마트에 가보기로...
가서 보니까 33인치 모델들은 몇 개 있던데
34인치는 팬텀X5 모델밖에 없었네요.
그럼 선택의 여지가 없어...
그나마 원하는 조건은 다 충족시키니까 달기로!
퍼터를 가지고 집에 가는길은,눈누난나~~
큰 차이가 없는데 팬텀X는 퍼터헤드가 크기 때문에
커버도 납작한 타입이군요.
뒷주머니에 꽂는 건 힘든데
정자에 적혀있네요
헤드 비닐도 뜯고
블레이드 타입의 뉴포트에 비해 페이스 면적이
작은 게 느껴지네요
X로고가 샤프트 쪽으로 크게...
브러쉬 부분을 보면 추가로 보호비닐이 붙어있습니다.
열어야 되는데 뭔가... 못 열겠네요ㅋㅋ
무게의 추는 15g짜리가 양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샤프트에는 34인치 샤프트임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구매 시 확인하세요!
정렬을 위한 라인은 페이스 부분에만...
뒤에까지 이어지면 더 좋은데
이제 이런 퍼터에 익숙해졌습니다. (웃음)
요즘에는 정품 홀로그램이 없죠?
그 대신 샤프트에 레이저로 시리얼 번호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제품등록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타이틀리스트 콘홈에 가면
아래와 같이 정품 등록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실사용도 해보고 남은 후기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